[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0일, 시립 서울유스호스텔과 남산 일대에서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감정노동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회복탄력성 자가진단과 강의 △컬러테라피 및 아로마 만들기 체험 △남산 둘레길 호흡 명상 △남산 한옥마을 해설 투어 등 다양한 실내·야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와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한 민원 담당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며 “업무 현장에서 받은 심리적 피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