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재돈 주임이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김장군 은평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재돈 주임은 지난달 10일 은평구 신사동 화물차량 화재 현장을 목격한 후 위험을 무릅쓰고 차량 내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빠른 판단으로 화재 확산을 막아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행동이 위기의 순간에 대형 참사를 막았다"며 "용기와 희생정신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고 이재돈 주임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그의 작은 용기는 오늘도 시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진정한 '소방영웅'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