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28명과 한국민속촌으로 가을 나들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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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는 사랑하는 이웃(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 가을나들이를 한국민속촌으로 다녀왔다. 지난 10월 30일은 가을들어 가장 추웠다는 날씨였음에도 참여한 이웃들의 표정은 밝고 건강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어르신 15명과 장애인 13명을 참여하여, 인솔직원과 다정한 말벗이 되어 가을나들이를 나서 이웃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는 조선시대 마을 탐방, 전통혼례, 농악놀이, 신명나는 줄타기 등 야외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되어 한국민속촌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하고 파란 가을하늘의 정취속에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 참여자는 “창밖으로 바라보는 단풍이 예쁘다. 들로 산으로 가고 싶어도 혼자서는 가기 힘들어 집에서만 머물렀었는데 이번 나들이로 그 동안의 답답함을 풀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