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관내 4만 3,44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은평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89% 상승했다. 이는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36%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온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은평구는 이의신청 기간 중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가 산정 과정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돕고,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