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희석)은 은평구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용객이 운동기구를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헬스기구 QR코드 영상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헬스장 내 운동기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기구의 사용 방법과 올바른 운동 자세, 안전수칙 등을 담은 안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운동정보 제공 서비스다.
특히 운동기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이용자도 별도의 검색이나 대면 안내 없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기구 오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 영상에는 이용자가 현장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 조절 및 세팅 방법 △올바른 운동 자세 △단계별 운동 방법 △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담았다. 영상은 30초에서 1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고 음성 대신 자막을 중심으로 제작해 연령과 이용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은평구민체육센터는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운동기구를 중심으로 QR코드를 순차적으로 부착하고, 이용자 의견과 기구별 특성을 반영해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를 활용해 영상의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도 함께 높일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은평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체육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의 시설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희석 이사장은 “QR코드 영상 안내 서비스가 운동기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