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싱싱텃밭프로그램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싱싱텃밭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휴공간을 이용한 도시농업으로 서울시, 은평구에서 지원을 받아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36명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텃밭 가꾸는 방법과 작물 관리법을 배운 뒤 정성껏 텃밭을 가꾸어 15일(수) 김장작물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 날 싱싱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들이 수확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관내 식생활이 어려운 경로당 2곳에 나눔으로써 수확과 나눔의 기쁨을 맛 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기른 다육식물을 재배하고 화분으로 만들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나눔활동을 한 바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주체로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싱싱텃밭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과 함께 노년기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지역복지팀(☎02-385-13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