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8 오전 10:37:00 | 최종수정 2017-12-18 10:37
주민들이 기부한 장난감 팔아 마을기금 50만원 마련 역촌동 마을계획단은 ‘장난감 벼룩장터’ 운영으로 모여진 마을기금 50만원을 12. 12.에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전액 기부하였다. ‘장난감 벼룩장터’는 주민투표로 선정된 2017년 역촌동 마을계획 실행사업으로 9,10,11월 총 3회에 걸쳐서 진행하였으며 마을계획단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게 안 쓰고 묵혀둔 장난감을 기부 이 행사는 소액판매로 운영되었지만 오백 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잠자고 있는 숨은 자원을 선순환 하는데 동참하였으며 50만원의 마을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마을계획단 운영위원회는 뜻 깊은 일에 마을기금을 사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마을기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마을계획단 이양수(육아교육 분과장) 씨는 12일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생방송 모금에 마을계획단 대표로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날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역촌동 이기훈 동장은 “작은 밥숟가락이 모여 소복한 밥 한 공기를 만들 듯이 마을계획단의 작은 벼룩시장이 주민들의 기부와 판매로 이어지고 주민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어 뜻 깊은 마을사업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