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주민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은평구 녹번동 소재 중심교회(담임목사 서문 강)에서 17일 15시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했다.
교회는 지난 12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년 주기로 실시해오던 알뜰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십시일반 모은 각종 의류와 김치, 젓갈, 깻잎 등 밑반찬 및 김밥, 떡볶이, 국수, 순대 등 먹거리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증했다.
서문 강 목사는 “우리 동네는 세입자 등 서민들이 터전을 잡아 생활하다 형편이 나아지면 타 지역으로 옮겨가는 전출입 변동이 많은 편으로 토박이 주민들이 드물어 응집력이 미약한 부분이 있는 만큼 마을발전을 위해 적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고
유세영 녹번동장은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독거어르신들의 노후가 갈수록 빈곤해지는 만큼 어르신 대상으로 생일상차리기 행사와 사랑의 밑반찬 전달 등에 민관협력 사업으로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