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는 17일 오전 11시 관내 구파발교회 1층 식당에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전일부터 굵은 빗줄기가 지속되어 어르신들의 참여와 안전을 우려했으나 행사 당일 비가 그쳐 저소득어르신을 비롯해서 38개소 경로당, 보훈단체 등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식전공연인 숲속어린이집 원아들의 속담풀이 노래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흥겨운 모습이 펼쳐졌으며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와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후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직능단체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어린이집 원장들이 한분 한분께 드리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였다.
또한 작년에 이어 롯데몰은평점에서 제공한 초코파이 600박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백설기 떡을 마련하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께 선물하였다.
동 관계자는 선물 봉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이 “ 신나는 노래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여러분들께 고맙다.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주니 자식보다 더 좋다”며 손을 놓지 않으셨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