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만화 시청, 호국영웅 명비 유래 등 교육 진행
은평구는 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불광동 마을마당(불광동 247번지 일대)에 위치한 6.25 호국영웅 명비 앞에서 홀츠앤키즈 맑은샘어린이집(원장: 김영순) 원생 13명을 대상으로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6.25참전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며 후세에 그 뜻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자 작년 5월에 가로 5m, 세로 2.35m, 높이 2.35m의 크기로 3,647명의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이름을 각인하여 조성된 시설이다.
은평구 관내에 조성된 이 시설은 아직까지 지역주민들에게는 생소한 곳이기도 하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명비를 개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시설의 곳곳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은평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자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견학 및 교육”을 시범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생들은 먼저 6.25 참전유공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명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참전유공자의 뜻을 기렸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6.25 전쟁 애니메이션 시청 및 6.25참전유공자 김원소 지회장이 직접 들려주는 6.25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의 유래와 전쟁경험담 청취를 통해 6.25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 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태극기를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구청 관계자는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를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공훈에 대해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은평구청 복지정책과(☎351-700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