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동 ‘꿈이 열리는 어린이집’…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은평구 증산동 주민센터(동장 한규동)는 2017년 6월 23일 시루뫼마을「나눔 뒤주」현판식 이후 나눔 사업을 지속 운영 중이다. 운영 기간 동안 뒤주 속의 식품 526개, 생활용품 110개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졌다. 이런 활발한 사업 분위기 속에서 관내 어린이집도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2018년 11월 6일 증산동 ‘꿈이 열리는 어린이집’의 교사 3명과 어린이들(정하윤 어린이외 6명)이 시루뫼마을 「나눔뒤주」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였다. 이 식품과 생활용품에는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키만 한 뒤주에 물건을 직접 넣으면서 생애 첫 나눔을 실천했다.
한규동 증산동장은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공부와 성공의 중요성은 알려주면서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에 소홀했던 것 같다. 다행히 증산동 어린이들은 생애 첫 나눔을 실천했고, 옛 조상들의 지혜도 배워 나눔의 가치관이 생겼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에게 고맙고 증산동의 따듯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증산동 주민센터는 어린이들까지 참여한 나눔 행렬의 더 활발한 운영을 위해 ‘어린이 개인기부자 명단’을 추가로 만들어 나눔 뒤주에 비치하고, 더 많은 기관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