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생활인문학 지원사업 ‘책 읽는 아이’ 종료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아이 인문독서 <책 읽는 아이>를 진행했다.

도서관 생활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1회차 유아기 언어 발달과 그림책 읽기 방법 ▲2회차 책 읽기의 필요성 및 학습만화의 장단점 ▲3회차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 독서방법 및 교과서 속 그림책 탐구 “평소 아이가 학습만화만 읽는 것이 고민이라 참여하게 되었다.”며 “강의를 들으며 학습만화의 장단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학년이 되는 아이가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독서편식을 해소하고 올바른 책 읽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은평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02-385-1671, 내선 220, 221, 22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4회차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맡은 김은하 책과 교육 연구소 대표, 김양미 평생교육진흥연구회 강남교육원장은 수년간 아이들의 독서지도 교육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써 사서가 직접 외부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초청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용자는 “평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용자는 “평소 아이가 학습만화만 읽는 것이 고민이라 참여하게 되었다.”며 “강의를 들으며 학습만화의 장단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학년이 되는 아이가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독서편식을 해소하고 올바른 책 읽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은평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02-385-1671, 내선 220, 221, 22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