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정남형)는 17일 불광동 소재 향림도시농업체험원과 불광천 복개하천을 살펴보았다.
서울시 최초의 도시농업체험원인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을 방문하였다. 체험원은 텃밭과 시골풍경,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 속 농촌으로 그 자체로 도시농업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데 여러 형태의 농사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원들은 체험원 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직접 수확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파악했다. 현장을 둘러 본 의원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농업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눔의 즐거움을 가지고 텃밭 가꾸기 등 건전한 여가활동 및 녹색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주문했다.
다음은 구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불광천을 찾아 관련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한 뒤 주변의 시설물들을 살펴보았다. 의원들은 불광천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관련부서에 앞으로도 불광천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주고 특히 올해 여름 불광천 범람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정남형 재무건설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실시하는 현장확인은 우리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요청한 자료와 의원들의 지적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옥 의장은 “직접 듣고 느끼는 현장의 소리만큼 의정활동에 도움되는 것은 없다.”며 이번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