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들의 착한소비 장터,

4일5일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개최… 풍성한 음악공연도

은평구는 10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오후 1시~8시)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은평구와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은복)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생과 나눔의 방식으로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과 서울상공회의소은평구상공회(회장 황기전)가 함께하는 중소기업(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도 연계하여 어울림한마당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은평구 뿐 아니라 멀리 강원도의 강원도협동조합사업단에서도 함께 참여하며, 은평구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소상공인기업, 파발기업 등 지역경제를 함께하는 기업들도 함께 하는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금요일 저녁 6~8시에는 가을밤 정취에 어울리는 풍성한 음악문화공연이 펼쳐지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이 유동인구가 많은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이틀에 걸쳐 열리는만큼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착한 기업들의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