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30일 오후 3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제41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및 다중이용시설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지진 발생으로 2층 로비에서 원인 미상 화재발생으로 자위소방대가 내부 관람객 대피유도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방수 전개를 실시했다.

소방차량 8대와 29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은평역사한옥박물관 2층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을 인명구조하여 임시응급의료소에 인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 1층 로비에 관계자 교육 및 총평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