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강무-이하 ‘공단‘)에서 관리 운영 중인 거주자 우선주차사업과 연동하여 2016년부터 추진되어 온 거주자우선주차 내 공유사업은 은평구와 공단, 민간이 협력하여 2019년부터 은평구 중점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내 공유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은평구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내 공유사업은 공유와 부정주차 단속이 이원화되어 공유주차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뜻하지 않는 불편을 겪어 공유신청 구획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 공단은 은평구청과 협조 하에 거주자우선주차 공유 및 부정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앱)을 개발을 실시하여 2019.12. 1.부터 공유주차 구획내 부정주차 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이 이루어지도록 단속장비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완료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은평구는 공유사업 관련하여 서울시에서 선두그룹에 있다.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들의 동일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불편요소를 해소하는데 집중하여 최상의 주차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증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담당 직원(전화 02-350-5152)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