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갈비탕과 떡 등의 선물꾸러미를 관내 어르신 10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불광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대접을 하는 자리를 가져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어르신들이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조리된 갈비탕을 포장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강애순불광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코로나 19사태로 고령의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웠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들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범석불광2동장은 “항상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바쁘게 활동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무더위쉼터, 복지플래너들의 안부확인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전했다.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무료급식 중단
어르신 가정 등에‘건강한 여름나기 키트’지원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2일 코로나19로 응암노인복지관 무료급식이 중단되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 50가구와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가구 50가구, 총 10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건강 키트’ 지원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센터 옥상에서 오이를 항아리에 넣고 태양열에 맛있게 숙성시켜 오이지를 만들었고 7월 22일 다른 지원 물품(젓갈, 샴푸·린스세트, 덴탈·면마스크)과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 지원 물품들은,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사업비를 확보, 젓갈과 샴푸·린스세트를 준비한 것이고, ‘푸르네마트 은평본점’이 ‘오이 1,000개’를, ‘여자만 협동조합’이 ‘덴탈 마스크’를, ‘리드힐병원’이 ‘장바구니형 키트’를 각각 후원하여 마련된 것이다.
응암3동 김명수 동장은 “복지관의 무료급식 중단 사태로 어르신들께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절 김치인 오이지’와 젓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 업체가 있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숙 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으로 숙성된 오이지를 어르신들께서 드시고, 자칫 식욕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면서, “가을에는 오미자청을 담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중장년 1인 가구에 지원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