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이 되길’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2021년 2월 5일 설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은평구 관내 연탄 사용 25가구 포함 취약계층 128가구에 나눔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나눔꾸러미는 쌀 1포(20kg)와 라면 1박스로 구성되었고, 지난해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기탁한 성금을 통해 구입하였다.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2월 9일에는 김현훈 회장이 독거 어르신 1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훈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대한 관심으로 모인 성금을 통해 나눔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과 은평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련문의 : 이동재 사회복지사(010-7119-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