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 대한 청사진이 드디어 발표되었다.
혁신파크는 원래 국립보건원 부지였는데, 국립보건원이 2006년에 충북오송단지로 이전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9년 재임시절 난개발 방지와 서북권 개발을 위해 매입했다.
그러나 2015년에 박원순 전 시장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서울혁신파크를 만들고 시민단체·사회적기업 등 230여 개를 입주시켰ㅇ었다.
오세훈 시장은 원래의 복안대로 다시 202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서울혁신파크 부지를 직(職, 일자리)·주(住, 주거)·락(樂, 상업·여가·문화) 융복합도시로 재조성하겠다"고 공약했었는다.
짐난 12월 19일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의 부지활용 기본계획을 연내에 확정하고, 2025년 하반기에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파크는 북한산푸르지오, 래미안베라힐즈에 바로 접해있어서 앞으로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약11만m2! 서울시가 보유한 가장 큰 규모의 가용지에요!
무려 축구장 15개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부지죠m 바로 이곳에 46만m2의 삼성한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처럼 이곳은 업무·취업·창업시설, 주거단지, 상업·문화 복합공간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 공간으로 개발되고 산업 분야에서는 인근 상암DMC, 마곡과 연계하여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립대학교 산학캠퍼스인 '서울UIC캠퍼스'를 신설하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문 대학원과 산학협력 연구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이 입주, 젊은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할 계획으로 주거 분야에서는 주거·의료·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다양한 가족형태를 아우르는 공공형 주거단지 '골든빌리지' 등이 800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상업 및 문화 분야에서는 부지 중앙에 녹지를 품은 대규모 중앙광장과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을 배치하고, 가로변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보다도 더 큰 복합문화쇼핑몰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