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10년, 꽃 피우다'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은평구, 은평문화재단, 문화방송, 연세대학교 클리오사회발전연구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을 선도해 나갈 미래세대들에 어떠한 목표와 꿈이 있는지, 그들이 당면한 많은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지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기노만 은평구의회 의장,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박태경 MBC부사장, 박건식 MBC 이사, 강병원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했다. 비전 선포식은 △기조연설 △강연·질의응답 △토크쇼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9월 은평구와 은평문화재단, MBC와 연세대학교가 처음 만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식을 고민하다가 진정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포럼을 설계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미래세대의 위기에 대응해서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고 또 그 길라잡이로써 포럼의 10년 아젠다를 개발했다. 오늘의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우리가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를 제안하고 위기를 극복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김 구청장은 이어 “우리 은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자원으로 독창적 문화를 지역에 꽃피우기 위한 조건이 완벽하다”며 “좋은 토양에 미래세대를 위한 10년 씨앗을 뿌리게 되면 만개하리라 확신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화하며 활짝 꽃 피울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했다.
기노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민관학이 하나가 돼 미래세대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향후 10년을 위해 은평구의회도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포럼 발전에 동참해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비전선포식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다' △'한국사회가 지향해야할 가치' △'미래세대의 좌절과 희망' △'AI와 DATA가 지배하는 사회' △'미래의 위기가 현재로, 현재의 위기가 미래로' 등 5개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는 김동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사회의 길라잡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공개 강연에는 김정한 교수와 김영미 부교수가 각각 ‘AI사회의 핵심과 이슈’, ‘미래의 위기가 현재로 현재의 위기가 미래로’를 발표했고,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토크쇼에서는 '미래세대에게 묻다'를 주제로 김미경 구청장과 함께 고등학생, 대학생, 공무원, 회사원 등 미래세대가 패널로 참여해 그들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한국 사회의 문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나눴다.
한편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비전선포식은 'MBC NEWS' 유튜브 채널, 은평인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포럼 비전선포 참가자 기념 촬영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