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희석)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70여 개 마을공원을 대상으로 수목 전지·가지치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공단 공공환경팀은 평소 공원 내 청결 유지와 시설물 점검뿐만 아니라 계절별 수목 생육 상태와 현장 여건을 고려한 수목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무성하게 자라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가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강풍·태풍 등으로 인한 가지 낙하 및 부러짐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쾌적한 공원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사목과 위험 수목을 정비하고 수형을 적절하게 조절해 공원 내부의 햇빛 유입과 시야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공원 내 사각지대를 줄이고 개방감을 높임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공환경팀은 주 2~3회 합동작업을 실시하며 체인톱과 전지톱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일반적인 환경정비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수목 정비 작업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작업 전 안전점검과 역할 분담을 철저히 하고, 이용객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병행하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희석 이사장은 “수목 전지와 가지치기는 단순히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이 아니라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수목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공원 관리 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심한 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찾아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