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서울문화재단 <2026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알록달록 도레미 미술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알록달록 도레미 미술관>은 은평문화재단과 전문예술단체 아템포컴퍼니가 협력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음악과 미술을 함께 경험하며 자유롭게 감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적 경험을 시각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통합예술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9개 유아교육기관 24개 반이 신청했으며, 이 중 3개 기관 5개 반이 선정돼 총 69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진행됐다. 1~3회차는 전문예술강사가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마지막 4회차는 유아들이 은평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문화시설 방문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여 유아들은 음악을 감상하며 떠오르는 감정과 이미지를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표현하고, 소리와 색채를 연결하는 예술적 경험을 쌓았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유아들이 평소 교육받던 공간을 벗어나 은평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 문화시설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교육기관에서의 예술 활동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유아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아기부터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 및 전문예술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들이 지역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