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계절별 그림책 활동부터 양육자의 독서지도를 위한 특강까지 ...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올해 8월에서부터 12월까지 18개월 이하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시 지원 사업 ‘서울형 북스타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연계 프로그램으로 매달 0-18개월, 4-5세 연령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활동을 진행했으며 북스타트 선정 도서를 모아 전시하였다. 또한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놀이 특강을 펼치는 등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영유아 및 양육자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이 사회적 육아지원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은 영유아에겐 올바른 독서 습관을 양육자에겐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으로 육아지원을 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n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 02-6431-6400 (내선 5)
